News/[한국일보 기사]착한콜 대리운전’ 요금 일정액 기부 썸네일형 리스트형 [한국일보 기사]착한콜 대리운전’ 요금 일정액 기부 [한국일보 기사]착한콜 대리운전’ 요금 일정액 기부 경쟁이 치열한 부산지역 대리운전 업계에 신선한 바람이 불고 있다. 고객이 대리운전을 이용할 때 지불하는 요금 일부를 자신이 원하는 단체 및 공익캠페인에 기부하는 서비스가 시작됐다.부산 동래구에 본사를 둔 ㈜위드고는 건당 500원을 기부하는 ‘착한콜 대리운전’을 운영 중이라고 18일 밝혔다. 사측에 따르면 착한콜을 통해 대리운전을 이용할 때 고객이 특정단체에 대한 기부의사를 밝히면 해당 단체에 적립금이 쌓인다. 다만 범위는 회사와 협약을 한 곳으로 제한된다. 만일 지정하지 않는다면 사전 협약이 된 공익캠페인에 자동 기부된다.이와 관련, 사측은 최근 어린이재단이 운영하는 공인캠페인 ‘저소득 한부모가정 희망프로제특’와 협약을 가진데 이어 복지법인 ‘우리마을’.. 더보기 이전 1 다음